[AngularJS] - AngularJS의철학

AngularJS의 철학

이번에 프로젝트를 하면서 프로젝트 구조를 잡는데 JHipster를 이용하게 되었다. JHipster의 프론트가 AngularJS(이하 angular)로 되어 있어서 처음으로 angular를 실무에서 사용하게 되었다. 내가 angular에 대해서 아는건 데이터 바인딩이 전부였기에 공부가 조금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angular는 document가 친절하지도 않고, 내가 영어를 잘 못하는 관계로 회사에 있는 책으로 공부를 하기로 했다.

책이름은는 'AngularJS로 하는 웹애플리케이션 개발'이다.

angular를 처음 접했을 때는 '이게 정말 효율적이야?? '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조금씩 익숙해지면서 angular가 편리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여전히 직관적이지 못한 코드로 인해서 남이 짜둔 코드를 파악할 때는 헷갈린다. (내가 아직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angular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HTML이 템플릿이다. 

• 명시적으로 DOM을 갱신하지 않아도 angular가 사용자 동작이나 브라우저 이벤트, 모델 변경 사항을 추적해 언제 어떻게 템플릿을 갱신해야 하는지 알아낸다. 

• 이점 때문에 angular가 익숙하지 않으면 코드가 해석이 잘 되지 않는다. 이건 익숙함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 angular는 단일페이지 웹 애플리케이션에 유용하다.

필자는 솔루션 형태의 웹을 많이 만드는데 SPA(Single Page Application)는 솔루션 형태에 매우 유용하다. 처음 로딩이 오래 걸릴 뿐 한 번 로딩 후에는 페이지 로딩 없이 데이터만 받아 화면을 갱신하기 때문에 매우 빠르고 자원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진다.

SPA방식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프레임워크 중 하나가 AngularJS이다.